경주 교촌마을은 꼭 가봐야 한다며 애나가 추천한 그 곳~ (교리김밥을 먹..)
여행 둘째 날 보문호수쪽으로 가기전에 잠깐 들렀습니다.
일반 여행객들이 가는 길이 아닌 소이한옥(민박) 주인 아주머니께서 추천한 길로 갔는데요.
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.
길 입구에 있는 큰나무 입니다^^
바로 이 길입니다^^ 청보리밭 길~
저희가 갔을때는 관광객은 한명도 없었어요
덕분에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.
교촌마을 포스팅이 몇장만 투척할게요~
연인사이 오붓하게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니 강추합니다!!
여기서 좌회전하면 교촌마을 입니다.
주차장이 보이고 길너면 교촌마을 입니다.
목적은 교리 김밥이었지만 눈앞에 보이는 유리공방부터 가보았습니다.
유리로 만들어진 작품?들을 보다보면~
유리로 만들어진 장식품을 구입을 할 수 있는 방이 나옵니다.
저희는 이걸로 선택했어요.
작은 걸로 2개 구입했네요.(개당 3천원)
자, 이제 그 유명한 교리 김밥 사러 가볼까요~
아.. 우리가 너무 여유를 부린 것인가..
줄이 너무 길어요 ㅠ_ㅠ
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온터라 줄을 서야할 지 고민이 되더군요.
그래도 왔는데 맛이라도 봐야할 거 같아서 줄을 섰습니다. (애나가.. ㅋㅋ)
저는 그동안 여기저기 돌아 다녔는데요.
뭐 더 볼만한 건 없더라구요.
줄 서서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비단벌레 버스?
첨성대 쪽에서 출발하는 거 같은데 지나가는 건 처음 봤습니다.
귀엽네요 ㅎㅎ
드디어 저희 차례인가요~
2줄 3줄 고민하는데 주문 받은 아저씨가 너무 빨리 얘기해서 2줄만 샀습니다. ㅠㅠ
가격이 한줄에 3200원 한거 같은데 너무 정신없어서..
한 30분? 이상 기다린 것 같아요.
승리자의 여유로운 뒷 모습.
김밥도 샀으니 천천히 한번 둘러봅니다.
여기에도 한복을 대여해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.
좋은 추억들 남기시길~
개인적으로 귀여웠던 인력거?
어떻게 운전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쟤네들이 걸어다니면서 끌고 다녀요 ㅎㅎ
사실 첫날 묵었던 숙소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셔서 같이 나눠 먹을려고 샀는데(2줄 밖에 안샀지만ㅋㅋ) 많이 드셔보셨다고 하셔서 그냥 저희가 다 먹었네요. 체크아웃 한 상태라 다음 장소로 가기전에 편의점 테이블에서 먹고 갔습니다.
이것이 교리 김밥!! 지단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~ 맛은 있었지만 특별하진 않았습니다
아~ 유리공방서 구입한 장식품?
어디에 둬야 하나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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